태국 단기봉사선교를 위한 동참과 기도 요청
지난 주일, 태국 단기봉사선교 팀의 첫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이번 단봉선[11/20(금)~28(토)]은 태국 목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치앙라이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고선재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을 방문하여 그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특히 치앙라이 지역의 소수 부족인 산족 교회를 방문하여 산족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의 삶과 문화, 신앙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고선재 선교사님께서는 KPM 복지법인 직영 자연 양돈을 통해 자립 선교에도 힘쓰고 계십니다. 이에 따라 양돈장과 양계장에서 직접 노동하며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이를 위해 지난 주일 오후 팀원들이 함께 모여 전체 일정을 나누고, 각자의 은사를 살펴 사역을 배분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요청한 의약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준비하고, 현지 공연을 위해 태국어로 부를 특송 곡도 정했습니다. 함께 모여 구체적인 일정과 사역 내용을 살펴보니 세심하게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선교는 현지에 가서 경험하는 은혜도 크지만,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또한 참으로 큽니다. 남은 준비의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셔서, 출발하기 전부터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태국 단기봉사선교에는 총 12명이 함께합니다. 아쉽게도 치앙라이 선교 현장에는 선교센터가 없어 외부 숙소를 이용해야 하고, 다른 단기봉사선교보다 일정도 조금 긴 편이어서 예상보다 많은 재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모든 성도님께서도 이번 태국 단기봉사선교에 함께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후원 헌금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단기봉사선교에는 고선재 선교사님께서 담임목사인 저와 아내가 직접 선교지를 방문해 주기를 요청하셨습니다. 일정상 쉽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우리 교회 주파송 선교사이신 이하늘(김별) 선교사님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불교문화와 주술적 문화가 자리하고 있는 그 땅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그 땅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현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내년 단기봉사선교를 계획하고 있는 목장이나 교육부서는 11월 이전까지 미리 신청 바랍니다. 특정 목장을 중심으로 진행하더라도 다른 목장에서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정해진 규정에 따라 단기봉사선교를 위해 힘껏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태국 단기봉사선교의 모든 준비와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첨부해 드리는 기도 제목을 살펴보시고, 선교팀과 현지 사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태국 단기봉사선교를 위한 기도 제목> 1)태국 단기봉사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선교지에 전해지게 하소서. 2)선교지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3)선교팀의 방문이 고선재 주음용 선교사님께 위로와 힘이 되게 하소서. 4)선교팀이 한마음으로 잘 준비되게 하시고,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