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잔치를 준비하면서

by admin posted Jun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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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잔치를 준비하면서

 

예전 말씀 부흥회를 준비하던 때와 달리 금번 ‘VIP와 함께 하는 말씀 잔치는 더 긴장되고 더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전에는 월~수까지 새벽 포함 5번의 집회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금요일(목장연합집회)과 토요일 저녁, 그리고 주일 오전(11)과 오후(2) 4번의 집회로 진행되면서 그 대상도 ‘VIP’를 포함하기에 더욱 긴장이 됩니다. 게다가 주일 오전 예배는 전교인 통합예배로 드리게 되니 다소 혼잡스럽지는 않을지 염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보다 훨씬 더 긴장하는 이유는 과연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힘있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 혹은 염려 때문입니다.

 

사로 오시는 최영기 목사님은 삶의 영성가로 탁월한 영적 분별력을 지니신 분입니다. 삶의 영성가답게 목사들의 목사로 많은 목회자로부터 존경을 받는 분이십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외형적으로는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 같지만 많은 목회자가 최목사님을 만나 상담을 받으면 큰 도전과 영적 동력을 얻게 됩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과거 공학박사로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시다가 30세가 되어서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로 헌신하신 분입니다. 목회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목회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고민하시면서 철저히 성경 중심으로 사역하고자 힘쓰셨습니다.

 

그 결과 성경을 절대기준으로 갱신된 휴스턴 서울교회의 가정교회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갔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안교회로서 가정교회가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전역의 수많은 목회 현장과 선교지에서 가정교회로 개척되는 일들이 일반화되었고 그 열매들도 풍성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는 물론 중동지역에서도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 회복이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은 은퇴하신 후에도 세계 전역을 다니시며 가정교회를 통한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수고하고 계십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가정교회 사역원장으로 주된 사역을 펼쳐가셨고 은퇴하신 후에도 더욱 활발하게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가정교회 운동을 펼쳐가고 계십니다.

 

사실 작년 우리 교회에서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 집회를 열고자 했지만, 당시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의 틀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았기에 최목사님을 모시고 말씀 집회를 열 수 없었습니다. 대신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 집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일 년이 지나 좀 더 체계를 갖추어 최목사님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비록 아직도 부족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말씀 집회이지만 이 집회를 통해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큰 결단이 일어나고 초청된 VIP들이 인생의 방향을 예수님께 맞추는 좋은 기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를 위해 세겹줄기도회를 통해 은혜받기 위한 마음의 기경을 시작했습니다. 바쁜 중에도 대연중앙교회의 하나 됨과 연합의 기쁨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후 우리 교회에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약교회 회복 운동이 계속 일어나길 바랍니다.